[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앞두고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는 2023년 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재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여건과 실정에 맞는 아동정책과 세부 전략, 실천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그간의 추진 결과를 보고했다. 보고 이후 추진위원들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질의와 토론을 이어가며, 향후 아동친화도시 정책의 방향성과 우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참여 확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노기수 추진위원장은 아동의 눈높이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덕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근거해 2018년 구성돼 정책 방향 설정과 전략 수립, 교육과 홍보 역할을 수행해 왔다.
대덕구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주력하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준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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