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추진한 2025년 장애인 집합 정보화교육 사업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 접근성 향상을 넘어 직업재활 기능까지 수행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대전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장애인과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한글과 엑셀 등 PC 초·중·고급 과정과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운영 시간은 총 1,440시간이며, 수료 인원은 914명으로 목표 대비 115퍼센트를 달성했다. 실생활과 취업에 직접 연계되는 교육 구성으로 참여자의 활용도를 높였다.
그 결과 교육 참여자 가운데 16명이 정보기술자격 ITQ를 취득했다. 또한 6명은 사무보조 분야로 취업에 성공해 장애인 정보화교육이 고용 연계 성과로 이어졌음을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지능정보화 기본법에 근거해 추진됐다. 수행기관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대전시평생교육원과 대전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로, 사업비 4천200만 원을 전액 집행했다.
대전시는 2026년에도 장애인 정보화교육 사업을 지속 추진해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김승호 대전시 정보화정책과장은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 없는 참여를 목표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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