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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아이 1호점, 연말 맞아 장애인복지관에 50만 원 상당 기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유성구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1호점이 연말을 맞아 지역 장애인복지관에 재생 휴지와 기부금 등 약 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센터 아동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성과로, 일상 속 실천을 지역 나눔으로 연결했다.

이번에 전달된 재생 휴지는 2025년 한 해 동안 센터 아동들이 우유 팩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환한 물품이다.

아동들은 분리배출과 재활용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했다. 작은 실천이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경험을 쌓았다.

기부금은 지난 10월 24일 송림마을 3단지에서 열린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으로 조성됐다. 아동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접 판매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에는 마술 공연과 비눗방울 공연도 열려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마을 축제로 꾸며졌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유예나 아동은 물건에 가격을 정하고 판매하며 돈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배웠다고 전했다. 마술과 버블 공연을 준비해 주민들과 함께한 시간이 즐겁고 보람 있었다는 소감도 밝혔다.

조현수 센터장은 아동들이 자원순환 실천부터 나눔장터 운영, 기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공동체 가치를 배웠다고 말했다.

유성구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1호점은 유성구 위탁으로 운영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참여형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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