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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상소문화공원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가 31일 상소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년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어린이 눈썰매장은 2026년 1월 25일까지 운영되며, 겨울철 대표 가족 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과 개장 선언,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눈썰매장은 어린이와 유아용 슬로프를 중심으로 눈 놀이동산과 회전썰매, 트램펄린, 전통놀이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체험형 놀이시설을 갖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구성을 강화했다.

보호자를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북카페형 휴게공간과 불멍존을 운영하고, 대형 조립식 휴게시설을 추가 설치해 추운 날씨에도 쾌적한 이용 환경을 마련했다. 휴식 공간 확대로 체류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1회차,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2회차로 운영된다.

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1회차 종료 후 전원 퇴장과 선착순 재입장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용 대상은 36개월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으로 무료이며, 동반 보호자는 1,000원의 입장료를 부담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운영 내용과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이 눈썰매장에서 가족이 함께 겨울의 즐거움을 나누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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