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밭도서관은 1월 3일부터 1월 25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말처럼 달리는 2026’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대전 출신 청년 작가 김현진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는 ‘움직임’과 ‘도약’, ‘전진’을 주제로 말의 이미지를 현대적 한국화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김현진 작가는 역동적인 말의 형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 변화와 성장의 메시지를 전한다.
출품 작품들은 한지와 먹, 분채 등 전통 한국화 재료를 사용해 제작됐다. 여기에 현대적인 구성과 색채, 선의 표현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시각 예술을 구현했다. 작품들은 한국화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시도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출신 청년 작가의 창작세계를 시민과 공유하는 데 의미를 둔다. 한밭도서관은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의 성장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기영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밭도서관이 앞으로도 자료 제공을 넘어 예술과 소통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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