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유성구, 84억 규모 소상공인·창업 특례보증 지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 소상공인과 창업 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도 소상공인·창업 특례 보증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유성구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업자를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연계한다.

특례 보증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일반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보증 지원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경영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와 동일한 총 84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일반 소상공인 분야에 60억 원, 기술 기반 창업 기업 분야에 24억 원을 각각 배정해 두 개 분야로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개업일로부터 3년 미만의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이다.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이 대상에 포함된다.

유성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와 신산업 창업 분야를 우선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연 3%의 대출이자와 연 1.1%의 신용보증 수수료를 2년간 지원받는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일부터 보증드림 또는 하나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과 창업 기업의 실질적 경영 안정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