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 31일 사단법인 글로벌교육개발원과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 위·수탁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수련시설의 전문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수련원의 안정적 관리와 프로그램 질적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상소동에 위치한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존 수탁기관인 사단법인 글로벌교육개발원이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글로벌교육개발원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수련원의 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시설물 유지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 전반적인 운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이 대전 대표 청소년 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은 트리클라이밍과 드론캠프 등 체험 중심의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도전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립심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 동구는 이번 위·수탁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자연수련원의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청소년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련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