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2026년 첫 정보공개심의회를 열고 새로 위촉된 외부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새해 정보공개 제도 운영의 출발을 알리는 공식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재건축조합 명부 비공개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안건을 심의했다. 중구는 정보공개 청구권자의 알권리와 개인·재산권 보호, 관련 법령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대전 중구는 구민의 알권리 보장과 행정의 투명성, 신뢰성 강화를 위해 사전 정보 공개 확대와 비공개 세부 기준 마련 등 정보공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 개선은 행정 전반의 책임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위해 행정·법률·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 5명을 새로 위촉했다. 중구는 이를 통해 정보공개심의회의 객관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정보공개 제도가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알권리 보장과 함께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공익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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