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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겨울방학 맞아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구는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상설 체험 프로그램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6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체험은 한국족보박물관 1층에서 운영되는 참여형 상설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겨울방학 기간 가족 단위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체험 내용은 뿌리공원에 조성된 244개 성씨 조형물을 주제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골판지를 접어 미니 크로스백을 직접 제작한다.

성씨 조형물 사진으로 만든 스티커를 활용해 가방을 꾸미는 활동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성씨를 자연스럽게 접한다.

뿌리공원이 지닌 의미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놀이처럼 익히도록 구성됐다.

학습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중구 관계자는 방학 기간 아이들이 즐기면서 성씨의 유래와 뿌리공원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의미 있는 문화 체험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점심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체험을 진행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족보박물관 학예연구실(042-288-8316)로 문의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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