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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새해 첫 안전점검의 날 시행…쪽방 50가구·취약시설 집중 점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는 7일 제35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026년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며 생활안전 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구는 쪽방 주민 50가구와 화재취약시설 11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은행선화동과 대흥동 일대에서 중구 안전보안관과 구청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전보안관들은 3인 1조로 구역별 순회에 나서 주민들에게 생활안전 자율점검 체크리스트와 시민안전보험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수칙 실천을 독려했다.

동시에 한파 대비 물품인 핫팩과 마스크를 전달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중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쪽방지역 주민과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쪽방 밀집 지역의 난방기기 사용과 전열기구 과부하 등 겨울철 사고 위험 요소를 현장에서 점검하며 사전 예방 조치를 안내했다.

중구 관계자는 “안전은 행정기관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구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져 완성된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 예방 활동을 지속해 더욱 안전한 중구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정례 운영하며 계절별·유형별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생활안전 전반을 촘촘히 살펴 지역사회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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