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 호텔항공경영학과 김동한 교수가 국내 국제회의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고 체계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남대는 7일 김 교수가 국제회의산업(MICE) 분야 연구와 정책 개발에 꾸준히 참여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국제회의산업 특수분류 체계 구축 연구에 참여해 산업을 기존 분류 체계와 명확히 구분·정립하는 데 기여했다.
해당 연구는 국가데이터처를 통해 국가통계로 공식 인정받아 국제회의 관련 통계의 신뢰성과 정책 활용성을 크게 높인 성과로 평가된다.
그는 국제회의산업 통계 기반 구축, 경제적 파급효과 산출 연구, K-컨벤션 육성 사업 모니터링과 정책 개선,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2024~2028) 수립 참여 등 학술적·실무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생산유발효과·부가가치유발효과·고용유발효과 등을 정량 분석해 산업의 경제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수립과 예산 투자에 근거 자료를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 교수는 “국제회의산업(MICE) 정책은 지역 산업 구조와 일자리, 국가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분야"라며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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