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남대 RISE사업단, SUSTech와 글로벌 전략산업 교류…학생 주도 국제 발표 성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6 CNU–SUSTech 글로벌 전략산업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주도의 국제 발표와 현장 중심 학습 성과를 도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선전시와 중국 남방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대전의 전략산업(ABCD+QR)에 관심 있는 충남대 재학생 16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SUSTech가 주관한 HCI 심포지엄 국제 포스터 세션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포스터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HCI 관점의 기술 아이디어와 함께 ABCD+QR 전략산업에 적용 가능한 연구·산업 주제를 제시하고, 글로벌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의 확장성과 기술적 타당성을 점검했다. 단순 참관을 넘어 발표자로 참여해 글로벌 무대에서 설명 능력과 소통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다.

학생들은 화창베이와 선전 하이테크 산업 인프라를 방문해 제조·유통 생태계를 직접 확인했다. 대전의 전략산업과 글로벌 기술–제품–시장 단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현장에서 체감하며 견학을 넘어 산업 구조를 이해하는 교류형 학습 경험을 쌓았다.

교류 기간 중 SUSTech 교수진 및 관계자들과의 논의도 진행됐다. 충남대 RISE사업단은 향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교류, 공동 프로그램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며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 기반을 확장했다.

이번 교류는 학생 참여형 국제 발표와 산업 현장 탐방을 결합해 RISE사업의 ‘전략산업 연계 글로벌 교류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한영수 충남대 RISE사업단 미래인재센터장은 “글로벌 기술과 산업 흐름을 직접 체감하고 이를 대전의 ABCD+QR 전략산업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ISE사업단은 이번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해외 대학과의 후속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