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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 현장 점검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방역 대응에 나섰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류인플루엔자(AI) 긴급 방역 점검]

김 지사는 8일 오전 8시 30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오후에는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긴급 회의와 현장 점검은 지난 1월 1일 증평군을 시작으로 1월 4일 충주시, 1월 5일 옥천군까지 도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사례가 연이어 확인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천군은 지난해 12월 21일 메추리농장, 12월 29일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역으로, 방역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이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방역 운영 실태를 살피며 “조류인플루엔자는 가금농가뿐 아니라 야생 철새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시 위험 요인"이라며 “진천군은 추가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주변 농장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농장 출입 통제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방역 현장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현장 대응을 주문했다.

 

한편, 현재 전국적으로는 가금농장 33건, 야생조류 23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보고된 가운데, 충북도는 긴급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점검과 예방 조치를 강화해 추가 발생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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