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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홍도동 ‘다온약국’ 공공심야약국 지정…밤 10시~새벽 1시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는 심야시간대 의약품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홍도동 다온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하고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약사가 심야시간에도 상주해 복약 상담과 의약품 조제를 제공하는 제도로 약사법에 근거해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다.

대전 지역에는 현재 5곳의 공공심야약국이 운영 중이며 이번 지정으로 동구에서도 1개소가 운영된다.

다온약국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3시간 동안 문을 열어 심야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심야시간 약사 상담이 가능해짐에 따라 응급실 과밀화 완화와 구민 건강 서비스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심야 시간에도 안심하고 약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구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건 서비스를 지속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향후 이용 현황과 수요 분석을 통해 공공심야약국 지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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