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목원대 서기자 교수,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위촉…세대·젠더 갈등 해소 맡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는 자율전공학부 서기자 교수가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서 교수는 국민통합위원회에서 사회 갈등 완화와 국민 통합을 위한 정책 논의에 참여하며 2년 임기를 수행한다.

국민통합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 통합을 증진하기 위해 설치됐다. 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위촉위원 48명 이내, 정부위원 16명, 지방협의체 위원 4명으로 구성되며 정치 갈등, 양극화, 세대·젠더 갈등, 경청·소통 등 4개 분과 중심으로 운영된다.

서기자 교수는 세대·젠더갈등해소분과 위원장을 맡아 정책 논의에 참여한다. 그는 인문학 기반 연구를 토대로 공감과 소통, 공동체 회복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대학 교양교육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도 이어왔다.

서 교수는 “국민통합은 서로 다른 삶의 조건과 인식을 이해하려는 지속적 노력의 과정"이라며 “연구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통합이 선언을 넘어 일상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목원대는 이번 위촉이 대학의 학문적 성과와 공적 역할을 사회 통합 영역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희학 총장은 “대학은 지식을 축적하는 데 머물지 않고 공동체 미래를 설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서 교수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갈등 완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