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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상반기 777억 신속집행…“민생 회복 속도 낸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2026년 상반기 777억 원 규모 예산을 신속집행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13일 부구청장 주재 회의를 열고 전 부서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초반 속도전에 나섰다.

중구는 1분기 안에 행정절차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5천만 원 이상 93개 투자사업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구는 매주 부구청장 주재 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사업별 추진 속도를 상시 확인하고, 집행 지연 요인을 조기에 제거하겠다는 방침이다.

신규사업은 1분기 내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선금을 적극 지급해 착수 시점을 앞당긴다. 이월·계속사업은 기성금과 준공금을 조기 지급해 상반기 집행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구는 실무 부서별 책임 집행 체계를 강화해 예산 투입의 흐름을 끊기지 않도록 관리한다.

중구 관계자는 “민간 경기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공공 재정 투입이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며 “상반기 집행을 최대한 서둘러 구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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