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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강남인강’ 이용권 지원…학생 부담 1만원으로 1년 수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는 13일 중·고등학생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해 ‘온라인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서울 강남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표 공교육 플랫폼 ‘강남인강’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연회비 45,000원 중 35,000원을 부담해 학생 본인 부담금을 10,000원으로 낮췄다. 학생은 내신·수능 대비 전 강좌를 1년 동안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는 만큼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중구에 주소를 둔 학생이거나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예산은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은 강남구 조례에 따라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중구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 대상 기준을 명확히 안내해 신청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학생의 학습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도 실질적으로 경감되길 바란다"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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