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가 8일과 9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참여기업 36개 사와 함께 ‘Next Step Boot Cam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밭대는 사업 종료를 앞둔 기업들의 성과를 점검하고 후속 정부지원사업 진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일반 분야 종료 예정일인 1월 31일과 딥테크 분야 종료 예정일인 2월 28일을 앞두고 실효성 있는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수자원공사, 한남대, 대덕벤처파트너스가 참여해 ▲창업도약 패키지 ▲창업중심대학 사업 ▲TIPS 사업을 설명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진 심층 네트워킹에서는 창업기업과 유관기관 담당자가 사업비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정부지원사업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실무 노하우가 공유됐고, 기업별 추진 상황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버터플라잉㈜ 신형 대표는 “막연했던 후속사업 준비가 구체적으로 정리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9일에는 김명숙 창업경영대학원 초빙교수가 사업계획서 전략 수립 세미나를 진행했다. 기업별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계획서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평가 대비 교육을 제공했다. 기업들은 각자 자료를 점검하며 차년도 사업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국립한밭대 창업지원단 이성호 단장은 “창업기업이 협약 종료를 앞두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밭대는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연간 44억 원 규모 사업을 운영하며 2026년 4월까지 60여 개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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