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권 6개 사립대, 혁신성과 공유…한남대 중심 공동 성장 방안 모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이 대전권 사립대학과 함께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연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14일 유성 ICC컨벤션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남대를 비롯한 대전권 6개 대학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공동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성과공유회에는 한남대·건양대·대전대·목원대·배재대·우송대가 참여했다. 대학별 혁신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남대 안진성 교수는 지역연계 기반 문제해결형 SL(Service Learning) 교육 성과를 발표했다. 온마을 나눔학습, 서비스러닝 교과, 단기·장기 비교과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한남대는 자체 개발한 수직이륙·비행드론에 AI 기반 인식기술을 적용한 병해충 진단 드론 개발 사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화학반응 기반 투척형 버블폼 소화장치,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AI 기반 CCTV 영상 분석을 활용한 실시간 탐지 기술 등 다양한 R&D 성과도 발표했다.

원구환 한남대 대학혁신사업단 단장은 대학 간 혁신사례 공유가 협력 거버넌스를 고도화하고 벤치마킹을 통한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대학들이 공동 성장 전략을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 마련이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건양대 김평환 혁신원장은 건양대 혁신교육 운영 사례를, 대전대 남민우 부단장은 ‘DJU 3-Layer 교육혁신 모델’을 기반으로 한 학사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배재대 유영진 교수는 AI 기반 수업혁신 교수지원체제를 소개했으며, 목원대 최경식 센터장은 미래교육 대비 교수학습혁신 체계를 설명했다. 우송대 이진화 기획실장은 대학혁신과 글로벌역량 강화 전략을 발표하며 대학별 우수사례 공유를 이어갔다.

대전권 사립대학들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혁신 사례 확산을 통해 지역 대학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