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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창업 노마드포럼, AI‧AX 중심으로 창업 생태계 활력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 창업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제1회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이 14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해 도내 창업가와 투자자, 선배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창업에 관심있는 분들! 모두 이곳으로 모이세요”]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은 정기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2023년 2월 첫 출범 이후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30회째 개최로, 회원 수는 출범 당시 114명에서 현재 650여 명으로 크게 늘며 충북 대표 창업 네트워크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포럼을 통해 이뤄진 투자 성과도 꾸준히 확대돼 2023년 3개 사 5억5천만 원, 2024년 12개 사 16억5천만 원, 2025년에는 15개 사 21억 원의 직접 투자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포럼은 ‘AI‧AX 창업’을 주제로 AI 트렌드 강연과 패널토의, 정부지원사업 안내, 기관 사업 설명회와 1대1 상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AI 트렌드 강연에서는 아동 만화가이자 AI 전문가로 알려진 서정은 작가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례와 실무 적용 방안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서 작가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철환 실장, AI 활용 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공유했다.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열리며,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투자, 사업화, 멘토링까지 연계되는 실질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번 포럼이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충북의 AI 창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을 중심으로 투자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창업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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