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는 2024·2025년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이어가며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협약을 체결해 총 8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맡고 하나은행이 해당 보증에 따라 자금을 대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하나은행과 함께 보증재단에 각 3억 원씩 총 6억 원을 출연하며, 최대 2년간 대출이자 3퍼센트와 보증수수료 1.1퍼센트를 지원한다.
중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84억 원 중 30퍼센트인 26억 원을 별도 편성했다.
취약계층 대상 금액이 3월 31일까지 소진되지 않을 경우 일반 소상공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신청은 보증드림 또는 하나은행 앱을 통해 가능하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보다 36억 원 증가한 이번 예산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올해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금융 부담 완화를 목표로 특례보증 사업을 지속해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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