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가 출연연 퇴직(예정) 연구자, 교수, 대학생과 함께 국가 및 대전지역 특화 산업 분야 기술 개발과 창업 기반 발굴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충남대 RISE사업단은 14일 ‘GRI-AMP RISE-브릿지업 랩 성과 공유회’를 열고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성과 공유회는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진행됐으며, 출연연 퇴직(예정)자, 교수, 대학생,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충남대가 2024년부터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협력해 추진 중인 GRI-AMP 과정의 연계 사업으로, 23개 정부출연연구원의 참여 경험을 기반으로 실천형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연구자들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GRI-AMP 멘토 소양 강좌를 통해 기술사업화, 멘토링 기법, 중소기업 이해 등을 이수했다.
이후 11월부터 1월까지는 ‘RISE 브릿지업 랩’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대 교수와 학생들과 한 팀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 과제 발굴에 나섰다.
팀별로 대전지역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술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과정을 구체화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실제 제안요청서(RFP) 작성 내용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분석 결과가 발표됐으며, ‘AI 기반 멀티모달 악취 솔루션 개발’을 포함한 6개 팀이 과제를 제시했다.
충남대는 출연연 고경력 연구자의 전문성과 교수진의 연구력, 학생들의 창의성을 결합한 이번 프로젝트가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실질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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