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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환 유성구의회 의원, 노은로 우회도로 신설 촉구…상습 정체 해소 요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양명환 유성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일 제284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노은로·북유성대로 일대 상습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노은로 우회도로 신설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급격한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하자는 취지다.

양명환 의원은 노은로와 북유성대로 일대가 광역생활권 확대와 교통 수요 증가로 만성적인 정체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주민 생활의 질과 광역 이동성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특히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잇는 북유성대로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월드컵경기장에서 세종시 경계 구간, 도룡동 연구단지에서 침신대에 이르는 노은로 구간 역시 대표적인 교통 혼잡 지역으로 꼽았다.

양 의원은 향후 BRT 노선 확대와 광역 교통 수요 증가로 정체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통행 불편을 넘어 보행 안전과 지역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은로 우회도로 신설 사업은 반석역 삼거리에서 하기동 일원까지 약 930m 구간에 우회도로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이미 유성구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된 교통 병목 해소 대안으로 제시돼 있다.

이에 따라 ▲노은로 우회도로 신설사업의 조속한 추진 ▲대전시와 유성구 간 협력체계 구축 ▲광역 교통 여건 변화와 연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양명환 의원은 노은로 우회도로 신설이 주민 안전과 광역 교통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핵심 기반사업이라고 밝혔다. 주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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