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일 오전 8시 장애인단체와 40분간 면담한 직후, 바우처택시 지원금과 이용 횟수 증액을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교통약자의 이동권 요구를 현장에서 듣고 즉시 예산 조치를 결정한 것이다.
이날 면담에는 대전시각장애인연합회 이상용 회장, 대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정학수 회장, 대전농아인협회 배재경 회장,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현기 사무처장, 박찬용 장애인 정책특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낮은 바우처택시 지원금으로 시각·청각·발달·신장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당사자와 이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면담 직후 이 시장은 실·국장에게 즉각적인 해결을 지시했다. 바우처택시 이용 확대와 지원금 증액을 추경에 반영하라는 내용이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이번 결정을 환영했다. 교통약자 이동권이 정책에 반영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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