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문학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가 700명이 참석한 출판기념회에서 ‘기본사회’를 중심으로 한 서구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전 특보는 2월 1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에서 저서 ‘서구 전문가 전문학, 기본사회로 미래를 열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황명선 최고위원, 박범계·장종태·장철민 국회의원, 김제선 중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전 특보는 중앙 정책을 지역의 언어로 재설계하는 지방행정의 역할과 주민 삶과 밀접한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 특보는 “중앙의 정책이 지역에서 실제로 작동하려면 제도를 그대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언어와 생활 조건에 맞게 재설계돼야 한다"며 “행정의 성과는 문서와 절차보다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확인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사회의 본질은 누구나 일상에서 기대할 수 있는 안전망과 생활 기반을 갖추는 것"이라며 “지방정부는 이를 생활권 단위로 구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특보는 주민 참여 예산제 확대, 동별 특성에 맞춘 생활권 재설계, 돌봄과 일자리가 결합한 선순환 모델을 제시했다.
전 특보는 “월평동 화상경마장 폐쇄를 이끌어냈던 그 치열함으로 중앙의 제도가 주민의 안방으로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책에는 자치분권 현장에서 쌓은 실무 역량과 기본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로드맵이 담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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