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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1호 등록…선대위 120명 출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오석진 전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이 3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1호로 등록하고 120명 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등록 직후 대전현충원 참배에 나서며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대전선관위를 찾아 3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6.3 지방선거 제12대 대전교육감선거 예비후보」로 첫 공식 등록을 마쳤다.

그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 중심 자율성 확대와 학부모 참여 플랫폼, AI 맞춤형 학습, 돌봄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을 마친 뒤 50여 명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이초선 교사 묘역도 참배했다.

오 예비후보는 “대전현충원은 교육 책임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묻는 공간"이라며 “대전교육 로드맵을 굳건히 세웠다"고 말했다.

이후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120여 명 규모 ‘제1차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오광록 전 대전시교육감, 도한호 전 침례신학대 총장, 임열수 전 건신대 총장, 김동건 전 대전교육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상임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강효섭 전 대전시티즌 사장,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손중호 전 대한산악연맹회장, 신헌철 전 대한펜싱협회장, 이명주 전 대전시교육위원, 김용경 전 엄사중 교장도 합류했다.

선거총괄본부장은 이상수 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홍보미디어본부장은 박붕준 전 대전MBC 보도국장이 맡았다.

오 예비후보는 11일 용문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선대위원 추가 인선과 함께 ‘대전·충남교육행정통합 반대 서명’ 운동도 확대할 방침이다.

오 예비후보는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 해외교육기관장을 거쳐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배재대 대외협력 교수와 (사)행복교육이음공동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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