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CT센터에 설립 중인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4월 개소를 앞두고 준비가 척척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는 건물 리모델링 및 시설장비 구축을 15일까지 완료하고, 센터에 근무하게 될 직원이 20일 배치되면 준비과정을 거쳐 4월말 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액 국비(53억 원)로 설립 중인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유성구 도룡동 대전CT센터 1, 4층에 1,943㎡ 규모로 4층에는 100석 규모의 시사실, 20·50인용 일반교육실, 회의실 및 동아리실이 있고, 1층에는 미디어체험관, 장비대여실, 미디어교육실, 녹음실, 편집실, 장애인방송제작실 등이 들어선다.
앞으로 미디어센터는 이용자 간 만남·소통·체험·교육 공간으로 활용되며, 시민이 직접 방송물을 제작하고 상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미디어 접근권 제고와 권익보호 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되는 미디어센터는 방송법에 따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운영하게 되며 지자체의 참여 없이 운영되는 부산, 광주와 달리 지역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대전시 공무원 3명 파견과 센터의 사업·정책·예산 등에 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발전협의회에도 50% 참여한다.
발전협의회는 미디어관련 기관, 단체, 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 시민이 직접참여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자문역할을 할 계획이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시내버스 301, 318, 606, 918번과 마을버스 5번을 이용해 직접 갈 수 있으며, 도시철도 정부청사역에서는 301, 318번 시내버스로 환승하고, 유성온천역에서는 5번 마을버스로 환승하여 엑스포과학공원 버스승강장에서 하차하면 5분 이내 센터에 도착할 수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액션영상센터내에 액션 상설체험장과 현장학습 공간을 조성하여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시티투어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엑스포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중인 첨단영상산업단지내 위치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기존의 CT센터, 영상특수효과타운, 액션영상센터와 앞으로 조성될 HD드라마 타운과 시너지 효과를 내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게 될 전망된다.
대전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4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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