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는 옥상텃밭 조성사업의 취지와 의미,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농작물 재배를 위한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옥상텃밭 조성사업은 올해 26개소의 다중이용시설 옥상에 공동체 텃밭을 만들고, 주민들이 함께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면서 이웃간 좋은 관계 맺기를 통한 참여와 신뢰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대전시에서 201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00개소 만들어졌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1곳 당 최대 990만원까지 지원해 100㎡ 내외의 면적에 옥상텃밭과 관수시설, 빗물이용시설, 휴게시설 등을 설치 운영한다.
금년도 사업자로 지정된 이들은 도심 속 옥상의 유휴공간에 텃밭을 조성해 시민의 정서함양과 학생들의 현장학습을 통한 건전한 심신발달,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나선다.
윤태희 시 경제산업국장은 “옥상텃밭은 냉·난방비 절감 등 생태적 환경을 조성뿐만 아니라 농작물을 키우는 생산적 여가활동과 생산물 나눔 등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도시농업 확산을 통한 도시민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