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33기 입학식 개최]
충북농기원,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33기 입학식 개최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이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최고경영자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10일 충북대학교에서 ‘제33기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스마트농업과 농업창업 분야의 정예 인력 양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스마트첨단농업, 농업창업, 농식품가공창업 등 3개 특화 분야로 구성됐으며 총 4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친환경재배·토양관리 과정을 폐지하고 실무 중심의 ‘농업창업’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교육 체계를 보다 실용적으로 개편했다. 교육은 1년간 3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충북대학교 교수진과 전국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선진농장 견학 등을 병행하며 농업 경영인의 전문성과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군 단위에서 운영되는 단기 기초 교육과 달리 체계적인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경영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충북농업기술원 류지홍 지원기획과장은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은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경영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며 “교육생들이 전문 농업 CEO로 성장해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은 1993년 도비 지원 사업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총 3,006명의 전문 농업 인력을 배출하며 충북 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적 자원을 양성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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