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타임뉴스=안영한 기자]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위기에 처한 영주 농업을 구할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놨다. 유 예비후보는 기술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해 영주를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 선진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다.
민 대표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영주 농촌 대전환 5대 핵심 전략’을 전격 발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고령화와 기후 위기라는 이중고를 겪는 농촌의 생존을 위해서는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유 예비후보가 제시한 전략의 핵심은 디지털 기술 도입과 고부가가치 창출이다.
최첨단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스마트팜 및 스마트축사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특히 영주의 대표 작목인 사과를 위한 ‘스마트 과수원’ 모델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농업 교육·연구·지원센터를 건립해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인다는 구상이다.
프리미엄 브랜딩: ‘영주, 자연이 키운 프리미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체계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시스템을 구축한다. GAP 및 유기농 인증 지원을 대폭 확대해 영주 농산물을 백화점 수준의 고품격 상품군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이어 유 예비후보는 미래 식량 안보와 세대 교체를 위한 지원책도 함께 내놓았다.
고소득 작물 육성,, 아열대 작물 등 기후 변화에 맞춘 신소득 작물을 발굴하고, 특용작물 물류센터 건립을 통해 유통 효율을 극대화한다.
청년 농부 정착 지원,, 청년 후계농들에게 교육과 기숙 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파격적인 정착 지원금을 편성해 ‘청년이 돌아오는 영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유정근 예비후보의 공약이 농민들에게 설득력을 얻는 이유는 그가 영주시장 권한대행 시절 현장에서 농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쌓은 실무 경험 덕분이다.
탁상공론식 행정이 아니라 농민들의 손톱 밑 가시를 빼주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꿰뚫고 있다.
“농민이 부자가 되어야 영주가 산다”는 그의 외침이 단순한 선거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영주 농업의 제2 부흥기’를 이끄는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품목별 농민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공약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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