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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 ‘성주 참외 세계화·청도 광역철도 시대’ 공약 발표

사진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안동타임뉴스=김정욱]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재원 예비후보가 성주와 청도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성주의 참외 산업을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청도를 대구권 통합생활권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성주 지역의 숙원 사업으로 ‘성주 K-참외 글로벌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했다.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면서도 생과 판매에 머물러 있는 현재의 구조를 탈피해, 가공과 브랜드 마케팅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복안이다.

주요 추진 과제,,식품 클러스터 조성: 참외 음료, 기능성 건강식품 등 2차 가공 산업 기반 마련,글로벌 브랜드화: ‘K-참외’ 고유 브랜드 육성을 통한 해외 시장 공략 확대,,

미래형 농업 도입,, 스마트 재배 기술 및 생산 자동화 시스템 보급

농업 관광 연계,, 식품 산업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6차 산업 활성화

김 예비후보는 "성주 참외를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세계적인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로 키워 농가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청도 지역 공약으로는 대구권 광역철도 청도 연장과 청도 자연드림 파크 산업단지 조성을 내걸었다. 교통망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도를 대구권의 핵심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교통 및 산업 혁신 전략,,철도망 확충, 경산역~청도역(약 24km) 구간에 기존 경부선로를 활용한 광역철도 연장 추진 (동대구~청도 20분대 주파)

국비 확보 주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통한 사업 동력 확보

친환경 산단 조성, 풍각면 일대 30만㎡ 규모의 ‘자연드림 파크’ 조성, 유기농 식품 기업 및 스마트 물류센터 유치

정주 여건 개선: 산단 내 근로자 공동주택 및 기반 시설 구축으로 인구 유입 유도

"교통 인프라가 곧 복지… 청도를 힐링 위성도시로"

김 예비후보는 "광역 교통망이 연결되면 청도는 산업, 물류, 관광이 어우러진 대구권의 핵심 위성도시가 될 것"이라며 "마령재 터널 개통과 연계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공약 발표를 통해 김 예비후보는 지역 특화 산업의 고도화와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경북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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