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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바비큐장’ 재개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의 명소, 공공바비큐장이 새 봄과 함께 재개장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겨울 동안 수도 동파 방지 등 시설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을 잠시 중지했던 갑천 엑스포다리 상류 한밭수목원쪽 제방에 설치되어 있는 공공바비큐장을 29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그동안 공공바비큐장과 평상·테이블 등 주변 부대시설에 겨우내 쌓여있는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주변 대청소를 이미 완료했으며 전기와 수도 등 부대시설을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가족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여 재개장한다.

공공바비큐장은 시민 누구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너무 늦은 시간 이용을 자제하기 위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운영된다. 운영시간 전․후에는 전원 공급이 자동 차단되므로 유념해야할 부분이다.

대전시가 운영하는 공공바비큐장은 하천 내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취사행위를 방지하고, 하천을 다양하게 이용하고자하는 시민 욕구를 충족키 위지난해 7월 처음 개장하여 11월 말까지 약 14,550명이 이용해 평일 평균 60명과 주말 평균 188명이 다녀간 것으로 됐다.

특히, 이곳을 이용자의 대부분이 만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가족과 직장 모임 등 이용에 편리하다는 긍정적 반응을 나타냄에 따라 올해에는 시민 수요에 대응하기 하기 위해 1동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공바비큐장 1동에는 전기그릴이 4구 설치되어 있어 4가족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가동버튼(빨강)을 누르면 10분간 가열이 된다. 10분이 모자라면 다시 누르고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공기정화를 위한 집진기가 설치되어 있고 한편에는 음수대도 설치되어 식수를 공급하고 간단한 세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울러 공공바비큐장을 이용함에 있어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다. 우선, 바비큐장 내부에서의 음식물 섭취는 금지한다. 그릴에서 고기를 구워 주변의 테이블, 평상을 이용하거나 돗자리를 이용하여 갑천 둔치에서 즐겨야 한다. 다음은, 이용을 마친 후에 다음 사용자를 위하여 그릴청소와 뒷정리, 쓰레기 등을 되가져 가야 한다.

끝으로,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하여 전기그릴에서 조리할 때는 손을 대지 않도록 특히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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