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도시는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대전 우수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하여 공동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시와 체결을 맺는 맥알렌시는 미국 텍사스주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로 북미지역의 차세대 첨단제품 제조·생산 사업화의 선도도시로 미국의 장기 경기침체 속에서도 연 10% 이상 경제성장을 이룬 글로벌 산업도시다. 현재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한국의 10여개 기업이 진출하고 있으며, 7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제조센터가 몰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KAIST 이노베이션센터가 대전시의 지원으로 지난 2011년부터 대전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여러 차례 미국을 오가며 협력방안을 모색해 온 결과로, 향후 본격적인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사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대전시에서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을 지원하는「글로벌 성장사다리」의 지원체계가 더욱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맥알렌 시장 일행은 4일 동안 대전에 머물면서 KAIST와 대전기업을 방문하고 대전 지역 경제인을 만나 미주 진출에 대해 세부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대전시-美 맥알렌市, 경제교류협력 체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우수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31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짐 달링 미국 맥알렌 시장이 ‘경제 및 산업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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