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테마형 마을공원은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 10월 착공 후 6개월만인 3월 사업을 완료하고 지역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마을공원은 5개 자치구에 3개소씩 총 15개소에 34,975㎡를 조성하면서 기존 어린이공원의 단점을 보완하여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편익공간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환경디자인을 통한 범죄예방(CPTED) 개념을 도입하고, 시설물에 대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야간경관 향상을 위한 조명시설 등 안전한 공원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특히, 시는 이번 테마형 마을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공원조성 기본계획 단계부터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공원조성위원회’를 구성해 각종 시설물의 배치부터 공간 구성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정의 모범사례가 되었을 뿐 아니라, 주민만족도도 매우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범주 대전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 전년도 사업에 이어서 연차별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하여, 2016년까지 마을공원 100개소를 조성하여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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