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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조3천억 역세권 개발 지연에 대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가 총 1조3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사업 착공 지연에 대응해 사업 정상화에 나섰다.

이 사업은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 영향으로 착공이 늦어지고 있다. 사업 주관사인 한화 건설부문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동산 경기 위축,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환율 상승 등 복합 요인으로 사업성 재검토와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대전시는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주요 시정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코레일과 협력해 사업 전반 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는 신속한 사업 추진 촉구와 대표급 대책 회의 개최, 착공 전 인허가 완료 기한 구체화 등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을 정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지역 핵심 성장거점 조성 사업"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조속한 착공과 안정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일대 2만8,391㎡ 부지에 주거·숙박·업무·판매·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31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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