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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SW육성에 2년간 20억 투자

대전시, 지역SW육성에 2년간 20억 투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에서 공모한 제5차(2014~2015년)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사업에 3개 과제를 제안하여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 8000만 원을 지원받아 2년간 총 20억 2000만 원(시비 756백만 원, 민자 184백만 원 포함)을 지역SW기업 육성사업에 투자 한다고 밝혔다.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사업은 지역의 전략산업에 SW기술을 적용하여 SW융합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여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미래부는 2006년부터 2년 단위로 전국 지자체와 대학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지난 1월 지역SW업체를 대상으로 기획과제 수요조사 공고를 통해 13개 과제를 접수받아 최종 3개 기획과제를 엄선 준비하여 응모하였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 대학 등 21개 기관에서 54개 과제를 응모하였으며, 이중 17개 기관에서 제출한 26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과제는 국가적으로 에너지 사용량 증가에 따른 매년 반복되는 심각한 전력난과 전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 저장장치(ESS : Energy Storage System)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스마트 전력관리 시스템(PMS : Power Management System)을 상용화하는 과제로, 국내 최고 전력계통 해석SW 기업인 (주)파워이십일(대표 이인응)이 주관기업이며, (주)엔텍코아(대표 안병주)와 KAIST가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본 과제의 상용화가 완료되면 LG화학과 (주)효성에서 상용화 제품을 도입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과제는 “In-Memory DBMS를 활용한 실시간 합동표적관리 SW융합제품 상용화”로, 국방분야의 함정 전투체계에 DMBS(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리․보관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주요 표적에 대한 식별 및 분석, 실시간 처리 등을 지원하는 SW를 개발하는 과제이다. 본 과제는 (주)리얼타임테크(대표 진성일)와 (주)테스트마이다스(대표 김준)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개발 완료 후 LIG넥스원과 협력하여 함정 전투체계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비의 70%를 매칭하여 예산을 지원하고, 수행기업들도 지원 사업비의 10%이상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총 20억 2000만 원이 투자되며,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게 된다.

한선희 대전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과제의 성과 제고 및 완성도 향상을 위해 체계적 SW품질관리와 국내외 상용화 마케팅, 현장적용 및 테스트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으로 특허와 GS인증 취득 등 기업의 경쟁력강화는 물론 30여명의 고용창출, 20% 이상 기업의 매출신장 및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사업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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