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슬레이트 지붕철거 주택과 지붕개량 참여 기업을 찾습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올해 사업비 5억 7600만 원을 투입하여 총 200가구의 노후화된 슬레이트 주택 지붕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 지붕은 1970년대 초가지붕을 개량하기 위해 보급된 석면으로서 대전시에서는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슬레이트 지붕 철거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총 234가구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했다. 또한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의 자부담 해소를 위해 ’13년 국비를 가구당 96만 원(’13년)에서 144만 원(’14년)으로 지속적으로 상향하고 지방비를 국비 이상으로 확보하여 올해는 최대 가구당 288만 원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사업추진과정에서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의 지붕설치(개량) 비용 자부담으로 인해 사업 참여를 기피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의 재정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대전시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추진 계획인 ‘민․관협력 석면 슬레이트 지붕 개량사업’에 대전시 소재 녹색기업, 향토기업 등 다양한 기관 등에서 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민․관협력 석면 슬레이트 지붕 개량사업’은 정부의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과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여 지붕설치(개량) 비용 자부담으로 사업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계획이다. 최규관 대전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와 기업 등이 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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