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세계인문학포럼 성공적 개최를 위한 MOU 체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난해 대전시가 유치한『제3회세계인문학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동 주최기관인 교육부와 대전광역시, 주관기관인 한국연구재단 등 3개 기관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제3회세계인문학포럼』은‘질주하는 과학기술시대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인 ‘질주하는 과학기술시대의 인문학’은 21세기지속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의 필요성에 발맞추어 인문학의 가치 및 효용성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세계화 심화, 과학기술 혁신가속화, 기후변화 및 생물 다양성 감소 등 인류가 직면한 과제 해결을 통해 국민행복 시대 진입에 따른 인문학의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엘리스 루빈스타인(뉴욕과학아카데미 회장)등 세계적인 인문학 관련 석학이 초청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인문학자, 시민, 대학원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개회식과 해외 석학들의 기조강연, 분과별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2일차에는 기조강연과 분과회의, 3일차에는 폐회식과 인문학투어, 부대행사로는 시도별 인문학 홍보부스 운영과 인문학관련 책 할인행사 등도 개최하여 인문학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분과회의에서 발표될 논문 공모는 3월 12일부터 5월 10일까지 접수 중에 있으며, 논문공모에 관한 문의는 한국연구재단(Tel.02~3460~557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세계인문학포럼은 한국이 주도하는 인문학 분야의 세계적 포럼을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2011년에 출범하였으며, 1, 2회는 부산에서 개최되었고 포럼을 통해 인문학자, 문인, 사상가, 예술가, 실천운동가, 정책 입안자들이모여 지구촌의 현안과 그 해법을 인문학점 관점에서 성찰하며 인류와 인문학의 미래를 전망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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