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대회 역대 최다 기록인 6,500여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삼삼오오 모여 걷기대회를 통하여 건강을 지키고 봄을 만끽했다. 일반적인 걷기대회와는 달리 공단에서 제공한 라디오를 통해 건강보험제도와 관련된 퀴즈도 풀고 사은품도 받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담배소송과 관련된 금연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금연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각국의 담뱃갑 표지와 금연포스터들을 전시하였고, 특히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 모형을 보여줌으로써 흡연자들에게 경각심을 제고하였다. 그리고 선화도의 대가로 유명한 석주 이종철 화백이 대형 붓으로 금연문구를 쓰는 퍼포먼스를 벌여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필권 본부장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금연이 필수적”이라며, “담배의 중독성은 마약보다도 강하고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암 발병률이 최대 6.5배나 높으며, 작년도 사망자의 21.8%가 담배 때문에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담배의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가늠해볼 수 있다”며 “이 때문에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있는 공단에서 담배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하며, 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꼭 승소하기를 바란다”라는 입장을 표했다.건보공단 대전본부, “제14회 라디엔티어링 건강걷기대회” 성공적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필권)는 4월 12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담배소송 등 금연을 주제로 하는 ‘제14회 라디엔티어링 건강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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