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7일 대전도시공사 회의실에서 ‘대전시-대전도시공사 협력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총 12개 사업, 약 4조300억 원 규모의 도시주택 협력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시 도시주택국장과 도시주택국 과장 등 시 관계자 11명, 대전도시공사 도시재생본부장과 산업단지본부장 등 공사 관계자 10명 등 모두 2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둔산·송촌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과 오정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사업,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청년주택 공급 확대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둔산·송촌지구 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영구임대주택 유지에 따른 사업성 저하 문제가 공유됐다. 시와 도시공사는 기존 거주자 이주대책과 공공임대 확보 방안 등을 포함한 사업 참여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오정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사업은 국가시범지구 지정 이후 본격 추진을 위해 공동시행 협약 체결을 조속히 완료하고 적기 설계와 착공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청년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원도심·갑천·월평동 청년주택 건립사업과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사업도 공급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사업성 확보 방안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이번 점검회의를 계기로 도시주택 분야 협력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시와 도시공사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도시주택 분야 핵심 현안을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도시개발과 주택공급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