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RISE사업단은 7일 ‘대전지역 ICT기업 상생협력 포럼’을 열고 지역 ICT 산업 발전 방향과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목원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대전충청지역협의회, 미래IT포럼 관계자와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황정아 국회의원도 함께해 지역 ICT 산업 성장 전략과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기관 협약식, 전문가 특강, 현장실습 참여 안내,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목원대와 KOSA 대전충청지역협의회, 미래IT포럼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IT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전문 인적자원 교류와 인프라 지원, 기술정보 교류, 인적 네트워크 강화 등이 담겼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박문일 데이터월드 대표가 시스템 분석 자동화 방안과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김상희 KAIST 교수는 AI 기술을 활용한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정철호 목원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은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바탕으로 AX 전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기업 현장의 요구를 공유하고 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목원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을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희학 총장은 “기업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학생은 지역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 상생 구조가 중요하다”며 “지역 첨단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지역 정주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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