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시설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안에서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시범사업이다.
중구는 지난 4월 공개 모집 이후 서류심사와 현장점검, 선정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구는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선도형 복지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중구와 협력해 ▲대상자 발굴 및 상담 ▲개인별 자립지원계획 수립 ▲주거 전환 지원 ▲자립 지원 교육과 모니터링 등 자립 지원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사업에는 총 48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체계적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인환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대전에서 유일하게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수행기관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자립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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