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경남 양산 황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스프린트 코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엘리트 남자부 경기에서는 박상민 선수가 55분 1초 02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최규서 선수는 55분 27초 62로 3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이 후원 중인 전태일 선수도 함께 열린 고등부 남자 경기에서 58분 17초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철인3종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며 강팀 면모를 재확인했다.
박상민 선수는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계룡건설과 계룡가족 여러분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6 아시안게임 선발전에 반드시 선발돼 세계 무대에 계룡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찬 회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도전과 열정으로 더 큰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 선수단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창단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최신 트레이닝 시설과 과학적 훈련 프로그램, 국내외 전지훈련 지원 등을 통해 선수 육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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