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와 해군은 지난 14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승철 총장과 해군본부 정책실장 이종이 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해양영역인식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군의 정책·작전 수요와 대학의 학술·연구 역량을 연계해 미래 해양안보와 국방우주 분야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우주 기반 감시정찰과 해양영역인식, 무인체계 운용, 데이터 융합, 국방우주 정책 등 미래 해양안보 핵심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해양안보와 국방우주 분야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군이 연계한 실무형 연구 기반도 마련됐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와 대한민국 해군, 한남대 MDA 연구센터가 공동으로 ‘2026 해양영역인식 및 유무인체계 융합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대학과 학회, 산업계가 미래 해양안보 핵심 의제를 공동 논의하는 협력 플랫폼 형태로 진행됐다.
이승철 총장은 “이번 협약과 컨퍼런스를 계기로 우주·해양영역인식 분야 연구 거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공동연구와 정책지원, 전문인력 양성, 국방우주 및 해양무인체계 연구과제 협력을 통해 국가 해양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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