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영어영문학과는 지난 19일 오후 문과대학 인문홀에서 이택순 동문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동문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유도를 시작해 세계 청소년 유도대회 우승과 고교 44연승 기록을 세웠으며 1992년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됐다. 이후 용인대를 자퇴한 뒤 재수를 거쳐 1998년 한남대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2002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그는 모로코와 알제리, 나이지리아 LNG 사업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 동문은 특강에서 대우건설 입사 준비 과정과 해외 사업 경험을 소개하며 “매 순간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를 기록하며 관리하는 습관이 슬기로운 사회생활에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강 이후에는 후배들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으며 이 동문은 영어영문학과 장학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감사장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유진 영어영문학과장은 “동문 선배의 생생한 사회 경험과 진로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을 위한 진로·취업 특강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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