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26일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캠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구 후보자 공동공약 발표 행사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을 만들기 위해 공공형 산후조리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현재 대덕구에는 민간 산후조리원조차 없는 상황”이라며 “시와 구가 공동 지원하는 저비용·고품질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해 대전의 아이를 지역이 함께 키우는 정책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촌동 스포렉스 재생 계획도 공개했다.
김 후보는 “계족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 핵심에 스포렉스가 있다”며 “장기간 방치된 송촌동 스포렉스 건물을 복합 문화·체육·복지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이 모이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덕을 만들겠다”며 “박정현 국회의원도 대선 공약에 반영했던 사업인 만큼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 공약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대덕구에는 도시철도가 없고 트램도 연축역에서 사실상 끊기는 구조”라며 “충청권광역철도와 연계한 대덕 순환교통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굴절버스 기반 S-BRT를 연축과 회덕, 신탄진, 송강, 유성을 연결하는 순환 노선으로 구축해 대전 외곽 대순환 교통망을 완성하겠다”며 “대덕 산업과 교통 중심축을 동시에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교통과 관광, 복지 인프라를 함께 확충해 대덕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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