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는 제2차 달성군 숲길 5개년 계획을 수립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하여 달성 숲길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다.
이번 계획으로 다양한 모델의 숲길을 개발해 차별화된 숲길을 조성하게 되며,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2차 달성군 숲길 5개년(2014∼2018) 계획의 주된 내용은 매년 30만명이 찾는 비슬산 참꽃 군락지 제3전망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비슬산둘레길 화원·옥포·논공권 17㎞, 가창권 22㎞의 조기 마무리와 옥포 옥연지 둘레길 5㎞, 하빈면에서 구지면까지의 낙동강황금물결길 50㎞ 등 7개 노선의 신설, 비슬산 유가사~대견봉 10km 등 13개 노선의 정비, 최정산~주암산 7km 등 10개 노선을 보완하는 내용으로, 300여㎞에 총 83억원을 투자 할 계획이다.
재원확보 방안으로는 자체조달 재원 뿐만 아니라 국비, 시비의 보조금 지원과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최대한 예산을 확보하여 최소의 경비로 최대를 효과를 발휘한다는 전략이다.
달성군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숲길 5개년 계획을 공모사업을 통해 30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해 강정보·달성보 찾아가는 녹색길 41㎞와 가창 및 마비정 벽화마을 누리길 32㎞ 조성하였다.
또한 자체 재원 50억원을 투입하여 비슬산 둘레길 유가·현풍권 18㎞와 마천산 산림욕장 탐방로 17㎞ 조성 및 일반 등산로 등의 신설·정비·보완공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해 총 80억원으로 전체 340㎞ 길이의 숲길을 조성하였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종점인 문양역 부근에 위치한 마천산 탐방로는 주말·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대구 전역에서 밀려오는 탐방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실정으로 인근에 위치한 부곡리 먹거리촌의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이는 숲길 조성사업의 시너지 효과라 할 수 있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 치유·휴양길 등 다양한 모델의 숲길을 조성하여, 비슬산에 중창 중인 대견사 등 달성군의 풍부한 관광문화자원과 연계할 것”이라며, “1차 계획으로 조성된 숲길과 앞으로 조성될 숲길과 관련한 다양한 관광문화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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