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OIA(지오이아)남성합창단원 테너 전용우, 베이스 조영식. |
지난 9월18일 오후7시 광주시 북구 동광주 우리병원1층 로비에서 ‘지오이아남성합창단’이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환우들을 위로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GIOIA(지오이아)는 이태리어로 ‘기쁨(JOY)’이라는 뜻이다.
음악과 사람들을 사랑하는 순수아마츄어로 광주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남성합창단 GIOIA는 음악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뛰어난 음감과 화성감각으로 자신의 소리를 충분히 내면서도 함께 조화를 이루는 수준 높은 남성합창을 추구한다.
이날 음악회에서 이들은 도라지꽃(박지훈 곡),oh Happy Day (Edwin R.Hawkins 곡)등 우리귀에 익숙한 8곡의 합창곡으로 환우들과 가족들, 병원관계자들, 80여명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물했다.
특히 유은상(베이스)의 클라리넷 연주와 최유진(반주자)의 즉흥환상곡(chopin 곡) 연주, 김지영의 소프라노 솔로의 환상적인 음색에 관중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흥을 얻었다.
광주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하며, 후배들을 양성하는 테너 이상화교수와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최유진의 반주로 시작된 이번 순회공연은 테너(김성열, 김세원, 노영성, 송영문, 윤홍선, 전용우, 최용주) 베이스(김재정, 김해성, 문명수, 신용호, 양오관, 양인호,유은상, 이숭호, 정경환, 조영식)로 구성됐다.
| 광주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GIOIA(지오이아)남성합창단이 9월18일 오후 7시 북구동광주 우리병원에 초청되어 환우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
‘지오이아남성합창단’은 2010년 6월에 창단됐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광주남성합창단원’의 선두주자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10여차례의 순회공연을 가진바 있다.
베이스를 담당하는 이숭호는 “음악은 우리에게 사랑을 가져다 주는 좋은 음식과 다름없다”며 환우들의 빠른 쾌유와 가족간의 사랑, 정서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5년전 ‘경추신경’을 다쳐 휠체어를 타고 있었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 병원으로 찾아온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큰 위로가 되었다”며 앞으로 환우들을 위해 노래로 봉사하는 삶을 살고싶다”는 마음의 품은 사랑을 전했다.
이들은 그동안의 ‘활동결과’를 팬들과 공유하고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음악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오는 11월 13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있을 창단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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