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제33회 흰지팡이의 날’ 행사 성료 |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전국 시각장애인 빛고을 가요제, 광주전남연애인협회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광주를 방문한 시각장애인들이 한데 어울린 한마당 축제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강운태 광주시장은 삼성전자 광주공장 김민씨 등 3명의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공로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총 47명의 유공자가 국회의장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상장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강 시장은 격려사에서 “전국의 시각장애인 관련 지도자들이 광주에 오셨는데 이를 계기로 인권도시로서 장애인 복지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자”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복지를 실천하는 민주ㆍ인권ㆍ평화의 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1962년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시각장애인에게 흰지팡이를’ 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의 기본권리를 주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촉구한데 이어,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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