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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광주에서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로 사진전과 산행대회, 콘서트 등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펼쳐진다.

10일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광주 동구 증심사지구 문빈정사 앞 잔디광장에서 '노무현 대통령 추모 사진전'이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미공개사진 10점이 전시된다. 또 광주 경선 당시 사진 등 광주·전남과 관련한 사진자료 34점, 개인소장 사진 30점 등도 선보인다.

노무현재단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증심사지구 문빈정사 앞을 출발해 장불재까지 산행대회를 갖는다.

산행코스는 지난 2007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찾았던 곳으로 '무등산노무현길'이라 명명돼 있다.

의재미술관과 증심사, 중머리재 약수터, 용추삼거리, 장불재 등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걸으며 해설사들이 당시를 회상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노무현재단은 또 오는 25일 오후 7시 금남로 특설무대에서 '노무현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콘서트'를 갖는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김원중의 연출진행으로 지역 뮤지션 공연과 노무현대통령 추모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된다.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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